다이 하드: 굿 데이 투 다이 영화 내용과 줄거리 및 총평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 액션의 꽃이 피는 순간

 

 

개봉  2013.02.06.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96분

 

 

소개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Die Hard: A Good Day to Die Hard)는 다이하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로, 2013년에 출시되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가 다시 한번 존 맥클레인으로 돌아와 화려한 액션과 끊임없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압도적인 전투와 유머, 가족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본문

 

1. 러시아의 서늘한 도시, 액션의 새로운 전투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에서는 러시아의 서늘한 도시가 새로운 배경으로 등장합니다. 이 특별한 환경에서 벌어지는 액션은 전작들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맥클레인의 거친 액션과 러시아의 도시 풍경이 어우러져 색다른 전투의 매력을 만들어냅니다.

 

2. 가족의 이야기, 맥클레인의 인간미

이번 작품에서는 맥클레인의 가족 이야기가 더욱 강조되어 있습니다.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가 액션과 어우러져 캐릭터의 인간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듭니다. 브루스 윌리스의 연기는 이 가족적인 측면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합니다.

 

3. 액션의 꽃, 브루스 윌리스의 화려한 복귀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에서는 브루스 윌리스가 화려한 복귀를 선보입니다. 그의 액션은 전작들에도 뒤지지 않는 강렬함을 유지하며, 특히 맥클레인의 러시아에서의 모험은 다이하드 시리즈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줄거리

미국 전체를 누비며 우연찮게 테러를 진압해온 뉴욕 경찰 존 맥클레인. 하나뿐인 아들 잭이 러시아에서 사건에 휘말렸다는 소식을 듣고 난생처음 해외로 날아간다. 하지만 잭을 만나러 가던 중, 눈앞에서 대형 폭탄 테러가 발생하고,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극한 상황 속에 재회한 맥클레인 부자. 게다가 아들 잭은 모스크바에서 작전을 수행 중인 CIA 요원임을 알게 된다. 놀라움도 잠시, 도심 곳곳에서는 다시금 무장 테러단의 공격이 이어지고, 고집스럽고 물불 안 가리는 아들로 인해 이번에도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된 존 맥클레인은 마침내 잭과 힘을 합쳐 역대 최악의 테러리스트에 맞서게 되는데…

 

 

 

총평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는 다이하드 시리즈의 새로운 챕터를 열어놓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도시 풍경과 브루스 윌리스의 역동적인 액션, 가족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이 작품은 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다이하드 시리즈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