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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거래 영화 내용과 줄거리 및 총평

postmanbell 2024. 8.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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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일: 어둡고 몰입도 높은 한국 범죄 스릴러

개봉  2010.10.28.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범죄, 드라마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19분
 

수상내역

2011
  • 32회 청룡영화상(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 20회 부일영화상(남우 주연상)
  • 44회 시체스영화제(카사 아시아)
  • 15회 판타지아 영화제(슈발누아경쟁 - 각본상, 슈발누아경쟁 - 남우주연상)
2010
  • 1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올해의 감독상)

 

 

소개


한국영화는 강렬하고 생각을 자극하는 영화로 잘 알려져 있는데, <부당거래>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이 2010년 범죄 스릴러는 한국 법 집행 및 사법 시스템 내 부패와 도덕적 모호성을 깊이 파고듭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인식에 도전하는 투박하고 현실적인 범죄 드라마의 팬이라면 _The Unjust_를 주목해야 할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그토록 매력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본문


부패와 절망이 이끄는 음모
_The Unjust_는 대중을 분노하게 만든 어린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일련의 미해결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합니다. 결과를 내야 한다는 엄청난 압박 속에 경찰과 검찰은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 검거 실패로 유력 용의자가 살해되자 최철기(황정민) 경찰서는 범죄를 지목할 희생양을 찾는 임무를 맡는다. 이로 인해 최 씨는 수상한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부패한 검사 주양(류승범)과 거래를 하게 된다. 줄거리가 전개됨에 따라 등장인물들은 점점 더 거짓말, 탐욕, 배신의 그물에 얽히게 되며 시스템의 뿌리 깊은 부패를 부각합니다.


도덕적 수렁에 빠진 ​​복잡한 인물들
_The Unjust_의 강점은 각자 자신의 동기와 도덕적 타협에 따라 움직이는 복잡한 캐릭터에 있습니다. 최 교육감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점점 타협하는 원칙주의자이다. 반면에 주 검사는 승진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마다하지 않는 야망의 어두운 면을 대변한다. 영화는 이들 등장인물을 전적으로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도덕적으로 파산한 시스템에 갇힌 결점이 있는 개인으로 묘사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최 씨와 주 씨 사이의 긴장감과 다른 부패한 관료들과의 상호작용이 결합되어 시청자를 초조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내러티브를 만들어냅니다.


한국 사법제도에 대한 영화적 탐구
류승완 감독은 '부당하다'를 통해 진실 추구가 종종 권력과 부패에 의해 가려지는 한국의 사법 제도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전달합니다. 영화의 어둡고 투박한 영화 촬영법은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도덕적 타락을 반영하는 반면, 빡빡한 속도감은 긴장이 결코 풀리지 않도록 보장합니다. 관료적 압력과 공무원이 자신의 경력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간에 대한 현실적인 묘사는 영화를 더욱 인상적으로 만드는 진정성을 추가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범죄 스릴러가 아닙니다.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정의가 희생되는 시스템의 결과에 대한 냉철한 반성입니다.

줄거리

_부당거래_는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부패한 경찰과 검찰의 거래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영화의 시작은 어린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 살인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면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경찰은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고, 언론과 국민의 비난이 거세지자, 상부에서는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을 받게 됩니다.

경찰 조직 내에서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좌천 위기에 놓인 최철기(황정민 분) 형사는 이러한 상황을 기회로 삼아 사건을 해결해 자신의 위치를 강화하려 합니다. 그는 범인을 조작하기 위해 부패한 사업가 장석구(유해진 분)와 손을 잡고, 검찰 측에서도 권력욕이 강한 검사 주양(류승범 분)과 이해관계를 맞춥니다. 세 사람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협력하면서도, 동시에 서로를 이용하고 배신할 계획을 세우며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영화는 점점 얽히고설킨 인물들 사이의 갈등이 폭발적으로 전개되면서 클라이맥스로 치닫습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듯하지만, 이들의 부당한 거래는 결국 돌이킬 수 없는 비극으로 이어지며 끝을 맺습니다. 권력과 욕망에 눈이 멀어 진실을 왜곡한 이들의 결말은 씁쓸한 여운을 남깁니다.

_부당거래_는 복잡한 플롯과 인물들의 심리적 갈등을 통해 부패한 권력 구조의 폐해를 날카롭게 그려내며, 한국 범죄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총평: 다크 범죄 드라마 팬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

 

 

_The Unjust_는 부패와 도덕적 모호함의 어두운 바다를 파헤치는 뛰어난 제작 범죄 스릴러입니다. 강렬한 줄거리, 복잡한 인물, 결함이 있는 사법 제도에 대한 냉철한 조사를 통해 이 영화는 스릴과 생각을 자극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합니다. 정의와 도덕에 대한 기존 관념에 도전하는 범죄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부정의>는 놓쳐서는 안 될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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